남자들 머리 제일 많이 망쳐놓은 ‘남자 미용사’ VS ‘여자 미용사’_

ㅎㅇ 그 남녀 연구소 관리자 ‘그 남자’임

나같은 남자들은 항상 머리 자를 시점되면

ㅈㄴ 긴장되는 순간이자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는 순간임ㅋㅋㅋ

그래서 보통 소심한 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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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가고

이제 나 머리 좀 안망하고 잘 자르고 싶은 남자들은

미용실에 가게 되는거임ㅋㅋㅋㅋㅋ 자 그러면 미용실에 갔다는 가정하에

남녀 미용사들중 어떤 미용사가 더 잘 자를까?

아 물롤 미사바(미용사 바이 미용사)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라는거 참고하셈

여자 미용사

평균적으로 미용실에는 여자 미용사가 남자 미용사보다 많은 편이잖음?

그래서 대부분의 남자들도 여자 미용사한테 자르게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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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자들은 여자 미용사한테 특히나 소심이 모드가 ㅈㄴ 발동되서

기본적으로 이런 마인드가 깔리면서 시작하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자 미용사한테 머리를 맡기면 어케 되느냐면

딱 이런 상황이 연출됨ㅋㅋㅋ속으로 원하는건 있지만

그저 여자 미용사가 내 속마음을 알아주길 바랄뿐…ㅋㅋㅋㅋ

그래서 결과물은 어떻냐고?

이래됨…ㅠㅠㅠㅠㅠ

근데 웃긴건 일주일 지나면 진짜 내가 원하는 머리가 되있음

그래서 일주일만 견디자 라는 마인드로 여자 미용사한테 가는 남자들 되게 많음

남자 미용사

남자 미용사한테 자르는 남자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여자 미용사한테 부탁하고 싶었던 스타일링을

조금이라도 자신있게 말하고 싶어서 자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하면 됨

그래서 자신있게 남자 미용사한테 예약하고 감 하.지.만

소심이 모드 되는건 마찬가지임ㅋㅋㅋㅋ그래도 남자 미용사한테 만큼은 용기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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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주섬주섬 꺼내고 사진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말함

그리고 괜히 남자라 그런지 나에 심정을 이해해줄거 같아서

은근히 결과물에 대한 폭풍 기대감을 가져보지만

이런 결과물 나옴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거의

맥도날드, 美 특허청에 메타버스 상표 출원서 제출 < IT&블록체인 < 뉴스 < 기사본문 - 경향게임스

저 머리는 맥도날드 상표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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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용사들 카톡 내용이라는데 결론은

우리가 ‘찐따’라서 머리가 ㅈㄴ 망한거였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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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물론 나 말고 ‘너네들’이 찐따라고 ㅎ

사랑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