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한효주
데뷔 초 때 사진 보면 아직 젖살이 덜 빠진 상태로 눈두덩이의 살도 낭낭하면서 거의 무쌍같은 모습을 보임

현재 모습
나이가 들면서 젖살이 빠지고, 눈두덩이의 살도 함께 빠지면서 눈근육의 움직임(떴다, 감았다 등)을 따라 자연스레 쌍꺼풀 주름이 잡혀진 모습을 볼 수 있음

또 이렇게 자연 쌍꺼풀의 특징이 항상 특정 선을 따라 꽉 갇힌 느낌이 아니라 눈의 힘을 살짝 풀었을 때면 무쌍같은 느낌을 다시금 낼 수 있다는 점


김민정도 마찬가지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거의 무쌍같이 눈두덩이가 통통하고 귀여운 느낌인데

현재 사진을 보면 나이듦에 따라 자연스레 겉쌍이 잡혀진 걸 볼 수 있음

김연아도 마찬가지
어렸을 때 무쌍이였지만

현재는 이와 같이 눈근육 주름을 따라 자연스레 쌍꺼풀이 자리잡혀진 모양임 그렇지만 사진에 따라서, 메이크업 상태나 얼굴 붓기 상태 등에 따라서 또 무쌍같은 모습이나 겉쌍같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기도 함 (수술 쌍꺼풀로는 절대로 낼 수 없는 느낌)


아이들 민니도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 젖살 통통하고 거의 무쌍같은 모습에서

현재는 젖살이 빠지면서 이와같이 자연스런 쌍꺼풀이 자리잡힌 모습을 볼 수 있음
내가 정리해둔 사람들 말고도 여럿 더 있는데 사진 갯수 제한 상 4명만 소개해봄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또는 살이 빠지는 등의 다양한 이유로 시시각각대로 얼굴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이는 걸 알 수 있는데 얼굴이 항상 그 모습 그대로를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형으로 만든 어떠한 것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굴에 있어서 부조화스러움, 부자연스러움, 괴기함 등이 돋보이게 됨.
그때문에 재건을 거듭하다 점점 얼굴이 망가지는 사람들이 보이기도 하는거고
미디어의 보급력 또는 무분별한 광고로 인해 성형이 보편화 되어 쌍꺼풀 수술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을 보면 너무 아깝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하는데
부작용 없는 수술 또는 시술 없고 본래의 얼굴에서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관리만 해주는 것이 가장 오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함
<출처: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