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남자와 하고 싶을 때 대놓고 말하기 보다는 은근히 신호를 보낸다고 한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1) 응석부리듯한 말투로 바뀐다

평소 무뚝뚝하던 여친이 갑자기 애교있거나 응석부리는 말투를 쓴다면 그것은 하고 싶다는 신호다.
혀가 짧아지거나 콧소리를 낸다면 당황하지 말고 여친의 요구를 파악하자.
통금이 있지만 괜찮다고 말한다. 우리에겐 대실이 있으니까^^

평소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여친이 갑자기 “오늘은 늦게 들어가도 돼”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백퍼다.

흔히 남자는 마음없는 여자에게 시간을 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여자도 마찬가지로 마음 없는 남자에게 시간을 쓰지 않는다.
(2) 발이 닿았을 때 엉겨붙거나 그대로 있는다

커플이나 썸녀가 붙어 있다 보면 발이 닿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때 발을 떼지 않고 있거나 오히려 더 가까이 붙는다면 그것을 하고 싶다는 신호다.
불타는 상황에서 대놓고 말하기 민망하니 은근히 몸을 표현하는 것이니 잘 알아듣자.
(3) 눈이 마주치면 지그시 쳐다본다

사람들은 무엇인가 요구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상대방을 쳐다보게 된다.
여자친구와 눈이 마추쳤는데 그녀가 피하지 않고 쳐다본다면 당신에게 무엇인가 요구하는 것이다. 이 때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면 달달한 스킨십을 할 수 있다.
(4) 먼저 스킨십을 한다

평소 스킨십에 적극적이지 않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스킨십을 먼저 해온다면 바로 야놀자 어플키고 예약하자
이것은 무엇보다 강력한 신호이니 같은 생각이라면 기회를 놓치지 말자.
(5)야한 이야기를 꺼낸다

평소 야한 이야기를 안 하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19금 이야기를 꺼낸다면 오늘 하고 싶은 생각이 강할 것이다.
흔히 야한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는 이성끼리는 언젠가는 밤을 보낸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여자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꺼내도 당황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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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지가 어딨더라(주섬주섬)
<이미지 부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